하타는 일단 내 최애극 등극
하타덕에 행복한 8,9월이었어.
아파서 어쩔수없이 취소한표도 있었고
자막도 10월 1번더 남았는데
왜케 서울막공이 너무 슬프당 ㅠㅠ
(지방못가는1인)
뮤지컬 조로는 본진이 조로 주인공이라
열심히 나름 갈려고 보니 4번갔네
대학로가 너무 멀어.
옛날 조로보다는 조금 아쉬울수 있는 무대크기, 연출
일수도 있겠고 각색이 조금 더 액터뮤지션이라해서
앙상블분들이 악기연주하는 배우들인데
춤도 잘 추고 연주하면서 넘버부르는거나 연기가 너무너무좋아
주조연배우들도 너무 잘해. 유명한 배우분도 있고
홍륜희 배우님, 전나영 배우님 너무 좋아.
커튼콜 맛집이야. 커튼콜하고나면 스트레스 훅 풀리네 ㅎㅎㅎ
여튼 홍보가 아니라 한번 봐도 좋은 뮤지컬이야.
이달 나름 열심히 잘 다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