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musical.co.kr/News/Detail?num=14222
이번 시즌 전에 틱틱붐 봐왔던 사람임 영화도 엄청 돌려봤고
1인극으로 올려졌다가 조나단 라슨 사후에 3인극으로 재편된게 틱틱붐이잖아
이제 1인극을 영화화해서 올려서 관심을 끈게 영화 틱틱붐.
거의 전기 드라마로 풀었고 수잔과 마이클의 선택보다도 조나단 라슨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낸게 영화란 말야
지금 라이센스는 그 후 8인극으로 변동된 극인것 같은데 음ㅋㅋㅋ
이게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번안되면서 3인극의 요소가 많긴 했어 ㅇㅇ
마지막 라우드 댄 라우드도 우리나라 번역이 새장과 날개 선택을 관객에게 맡기는 느낌으로 갔거든
그러다보니 존도 옳고, 수잔도 옳고, 마이클도 옳고 각자의 용감한 선택이 옳아! 이야기로 갔었는데
약간 이번 라센이나 번역 방향은 좀 다를 수도 있단 생각?ㅋㅋㅋ
한국에서 올려진 틱틱붐 봐왔던 오래된 덕으로서 같은 대본으로 조금은 다른 극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어느 해석이나 번안이 틀리고 옳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예전 번안이 틀릴 수도 있지만서도)
번역 방향이 달라져서 예전에 틱틱붐 봤던 덕들에겐 극 방향이 좀 바뀔 것 같단 이야기 ㅇㅇ
이제 이전 시즌 봤던 사람으로서는 어떻게 변했는지 지켜봐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흥미진진 ㅋㅋㅋ
물론 극이 올려져야 알겠지만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그 감성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아쉬우면서도
워낙 오래된 극이니 2024년에 어떤 이야기를 할지 기대가 되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