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본진 평소에 과하다는평 꽤 자주 듣는데
사실 난 그 과함으로 본진 삼은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배도 과함으로 애배 삼았...
그래서 본진이랑 애배랑 만나면
과함+과함=미친과함ㅋㅋㅋ....이 나오는데
너무너무 재밌어ㅋㅋㅋㅋ 도파민 팍팍 뿜어져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
내가 관극하면서 아 미쳤다 오늘 제대로네
마라맛 10단계인듯! 겁나 재밌어! 하면서 보는날엔
어김없이 불판에 과하다고들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보면서 흠 슴슴하군....그래도 재미는 있는데
도파민이 팡팡 터지지않아 좀만 더! 좀만 더! 하면서 보는날엔
불판에선 재밌게 봤다고 딱 이정도가 좋은거 같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
뭐 어차피 씨왓이라 다들 느끼는게 다르다는건 알지만ㅋㅋㅋ
걍 나는 과하면 과할수록 더 좋아서....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은덬 있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