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최재림 좋아해서 일부러 최재림 나오는 회차만 골라 갔는데
옛날의 그 쩌렁쩌렁한 특유의 성량?? 노래?? 그 시원한 느낌이 안나서 너무 실망함 그 겹치기 논란 후로 레미랑 시카고 봤었는데 내가 볼땐 삑사리 심해서 공연 집중이 안되거나 뭐 그정도는 아니였음 근데 일단 내가 좋아하는 그 시원한 발성이 안나오고 고음도 빨리 끊고.. 연기도 되게 재미가 없었음. 레미때는 극자첫이라 원래 장발장이 이런건가 싶었는데 시카고 보니까 그냥 확실히 저번시즌보다 연기를 덜한다고 느껴졌음..
절대 타배우 견제? 이런거 아님 난 원래 대극장 잘 안가고 오히려 최재림 볼때만 대극장 가는 수준이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이렇게 되버려서 진짜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