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이미 얼터도 있으셨고 실제로 몇 번 대체되는 일도 있긴 했지만 (부산에서 극한의 확률(!)로 윤댄버스로 봤던 1인) 이거야말로 새삼 20년이라는 세월이 주는 무게감이 확 느껴지는 캐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