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막 강림이랑 바리랑 얘기하다가 아가 가자 하고 홍련이가 무대 뒤 그 원? 까지 걸어가잖아
근데 그 이후에 바리가 옆에서 굿 노래 시작하면 강림이랑 차사들이 놀란듯한? 표정 짓는것같고
그다음에 본격 굿시작하면 홍련이가 무대 중앙으로 와서 씻김당하는 순서 같은데
일단 첫번째에서는 홍련이가 악귀로 소멸되는 길을 가던거 맞아?
그러다 바리가 끝까지 못 놓고 홍련이를 위한 씻김굿을 혼자 시작해서 강림차사들이 놀라면서 같이 참여한거고
홍련이는 소멸의 길을 가다가 그 굿을 듣고 돌아온..건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긴 한데 대충 이런 느낌이 맞는지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