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극호
남주랑,댄버스 노래가 취향 적격이였음! 무대 화려해서 너무 좋았음. 스토리 마라맛이여서 시원했음. 앙상블 노래들이 너무 좋았음.
보고난뒤 감상: 와 재밌다! 남주잘구른다! 댄버스멋있다! 해피엔딩최고! 여주가 남주 케어해준 스토리인가? 히로인이랑 히어로 성별이 바뀐것같다 재밌다!
아이다:극불호
슈트송이랑 군무쏭 좋았음. 슈트송나올때 심장이 두근두근 할정도! 근데 스토리 전개가 너무 충격적이여서 주인공의 행동에 대해 납득하지못함
주인공의 감정을 따라 못가니 극에서 튕겨져나옴.
보고난뒤 감상: 그래서 백성들의 희생은?? 저렇게 극이 끝이난다고?? 이게..이게맞나? 결국 성장한게 암네리스밖에없는데..? 왜 제목이 아이다일까?
정확히 왜 호고 왜 불호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감상위주로 적었는데 본게 두개밖에없어서..
레베카 보고 나 뮤지컬 좋아하는구나! 하고 아이다 잡았었는데 아이다보고 충격먹어서 그뒤로 안보다가 요새 다시 뮤지컬 도전하고싶어서 기웃기웃 하고있거든
관심가는 뮤지컬은 알라딘 시라노 킹키부츠 하데스타운 시카고 이렇게인데 비싸다보니까 선뜻 도전하기가 겁이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