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떨군 적 없이 8년동안 잘 쓴 오츠카를 몇달전 밤에 차에서 내리다 가방에서 흘러 떨어진지도 모르고 차 움직이다 아무래도 바퀴에 박살이 난 것 같어
스스줌이 있긴한데 오츠카를 자주 들고다녔어서 오츠카를 새로 살까 다른걸 사볼까 고민하다 오츠카 수리를 산주광학에서 한다는 댓글을 보게 되서
택배 보냈더니 바디가 파손되서 시간도 비용도 새거 사는것보다 더 들거라고 새 오츠카를 45000원에 구입하시는게 어떻겠냐 그래서 입금하고 어제 새제품 받았어
그래서 내 오츠카는 아이비노두잉으로 다시 태어났다🥹
많이 많이 애껴줘야지
스스줌은 선명하고 밝아서 좋긴한데 사용하고 나면 눈도 핑핑돌고 머리 아플 때가 많아서 오츠카가 휘뚜루마뚜루에는 제격인것 같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