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막때 규빅이 칼을 들고 찌르는 시늉을 해도 직전까지 '빅터'라고 이름을 부르지 않아 규빅을 고민하고 괴롭게 만들었던 은괴가
오늘은 더 나아가 가만히 기다렸어
아예 규빅이 스스로 칼을 내릴때까지
그래서 규빅이 은괴에게 기대듯 고개를 숙이고
펑펑 울 수 있었다는 것..
그걸 내가 볼 수 있었다는 것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
어케 이게 된걸까 규은
뭐였습니까 당신들
오늘은 더 나아가 가만히 기다렸어
아예 규빅이 스스로 칼을 내릴때까지
그래서 규빅이 은괴에게 기대듯 고개를 숙이고
펑펑 울 수 있었다는 것..
그걸 내가 볼 수 있었다는 것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
어케 이게 된걸까 규은
뭐였습니까 당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