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진짜 잘 만든 극인 것도 알겠고 배우들 연기도 노래도 좋고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막 가슴에 와닿지는 않았어... 극이 전체적으로 슴슴한 평양냉면 같다고 해야하나ㅋㅋㅋ 내가 도파민에 미친 인간이라 그럴 수도 있는데 내 취향에 맞는 작품일 때 느껴지는 벅차오름은 없었음내일 표 하나 더 남아있는데 자둘매직이 있을까 기대해 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