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 전캐를 찍었는가
2. 다음에 이번 캐슷이 아닌 어떤 캐슷으로 오더라도 볼 마음이 생기는가
•••
극이 너무 좋고 그런 건 당연하다치고
최소한 이 두가지는 충족해야 그래 내 본진극 삼아야겠다 싶거든
근데 관극 횟수도 포함되어야 할까..
이번에 자첫을 늦게 해서 자다섯으로 자막한 극이 있는데 ...
어찌저찌 1.2는 충족을 했고 비록 막공도 못 챙기는 지방러 신세지만 내 본진극 삼고 싶어졌거든..
이런 건 자기 마음인 거 알고 관극 횟수가 애정의 기준이 아니란 것도 알지만
아까 배우 1번 보고 본진 삼는 사람에 대한 글 보고 생각이 문득 들어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