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법원에서 일하게 됬는데
맨날 살인에 성폭행 강간 마약 사기 이런 범죄 서류랑 사진들 보고 있으니 정신 피폐해지는거같아서 휴덕기를 끝내고 다시 덕질하면서 마음 진정시키고 싶은데
지금 시데레우스랑 랭보 고흐 쓰릴미 보려고 하거든
쓸은 내 첫 뮤지컬이였어서 보는거고 11년도 쓰릴미 달렸었음(미쳤었지)
그 외에는 첨보는건데 랭보랑 시데 넘버 좋더라고 고흐는 정상윤배우가 한때 최애였어서 쓸 빼고 남은 세 작품 슬프거나 힐링 되니?
오랜 시간 휴덕기여서 배우들을 잘 몰라ㅠㅠ 랭보에서는 재범배우랑 종구배우밖에 모르고 시데에서는 이창용 배우밖에 몰라 쓸은 아에 모름 극들 페어 추천도 해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