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그 돈으로 내가 한번 더 보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함
넘 이기적인가
근데 아니더라
내가 못 가는 날일 수도 있고 아니면 표가 남는다거나 이 페어를 제발 봐줘..!가 나도 생기더라고
그래서 지인들 많이 앉혔는데 어떤 극은 내가 회전돈 수 만큼 앉히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자첫러들의 후기를 듣는 거
자첫러가 내 회전극을 좋아하게 되는 거
이게 좋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대극장은 금전이슈로 엄마 밖엔 못 앉혀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소극장은 한두번 앉히는 건 부담도 없어서 걍 이 때 시간됨? 시간 맞춰 몸만 와!가 자연스러워졌어
ㅎㅎ헿 나도 뭔가 베푸는 사람된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