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합도 잘 맞고 어레인지로 같이 올리는 것도 넘 좋다.
후회 전에 난괴물때 카괴가 하는 것처럼 유빅이 엎드려서 한쪽팔로 바닥 치는거 똑같이 해서 또 느낌표 뜸.
아역이 외소이 때 어머니에게 일어나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오늘 서로 대조되는게 많아서 존잼이다...
북극 때 총 주니까 진짜 1도 안 망설이고 바로 쏴버리는 캐해라던지
내 기준 유빅 연기 몇몇 부분이 진짜 개큰극호야.
커튼콜 때 내내 가만히 서있다가 드루와하는 유빅에게 장꾸처럼 손현란하게 흔들며 숙이고 앵기는 카괴도 ㄱㅇㅇ
그리고 오늘 걍 뻘하게 줄리아-엘렌, 앙리-빅터도 뭔가 기존쎄-유리멘탈 모먼트가 좀 느껴지는 캐슷이었어ㅋㅋ
룽게에게 설명하라고 할 때 침착한 졔줄리아랑 외소이때 괴로워서 무너지는 장엘렌
내꿈속에서 본인이 죽는데 두려울지언정 의연한 카교수랑 달리 신에게 무릎꿇고 두 손 싹싹 비비며 비는 유빅이라던지ㅋㅋㅋ
개인적으로다가 성준리 이틀 연속으로 본 것도 느낌 좋았구(어젠 베르사유) 난 오늘 레전공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