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역사의 비극에 휘말린 개인 개인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전달하는데
사람 뿐 아니라 같이 고통받은 산천과 만물에 대한 위로도 잊지 않아서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녀가 와서, 바위는 끝내 닳아 없어질 거라고… 좋은 세상이 올 거라고, 선한 믿음을 간직한 이야기라 더 뭉클했어
연뮤방에서 추천받아 봤는데 추천해준 덬들 매우 고맙고맙
사람 뿐 아니라 같이 고통받은 산천과 만물에 대한 위로도 잊지 않아서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녀가 와서, 바위는 끝내 닳아 없어질 거라고… 좋은 세상이 올 거라고, 선한 믿음을 간직한 이야기라 더 뭉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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