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앙 한 잔술 엇박으로 시작??? 하며 흐뭇하게 보고 있는데
왜 둘이 테이블 올라가서 원숭이 흉내내고 둘이 서로 웃는건데ㅋㅋㅋㅋ
나중에 술집 사장님도 돈 내라고 하기전 2초 따라하셨어ㅋㅋㅋㅋ
오늘 횃불에 불도 안 들어오고 중간에 살짝 으잉? 하는 부분이 좀 있었지만(뜨는 느낌)
톡빅+카앙 둘이 합 너무 좋더라
커튼콜때 어부바도 해주는데 잇몸 마르는 줄.
신성록배우님 퇴근길 좀 보려고 했더니 세상 촉촉한 머리로 전화 받으면서 나오시고 쿨하게 떠나셨어(눙물)
카이배우님 자상하시더라.
암튼 오늘 공연도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