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까지 홍아센 대극장에서 하는 〈햄릿〉 봐주라.
고전이고 지루해보일거라는 거 아는데, 나도 그랬거든!
사실 지난번에 해오름에서 했을 땐 나도 음 역시 어렵군! (심지어 졸았다)
그치만 선생님들 연기 봤으니 만족 ^~^ 하고 나왔단말이야.
근데 이번에 홍아센에서 하는거 다시 봤는데
세상에 너무 재밌다 얘들아. 햄릿 이렇게 재밌는거였니?!
오늘(아니 어제) 혜공에 전수경배우님이랑 필석배우님 나와서
극 설명도 해주고 대사도 읊어주시는데 너무 좋다...
혜공타임세일(35퍼)도 있고 KT할인(30-40퍼)도 있으니까
그리고 티켓 6장 모아가면 대본집도 준다!
다다음주에 커튼콜데이도 있다!
많이 봐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