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드립 걱정했는데 별로 안 심하다 느꼈고
욕도 기분나쁜 욕 딱히 없다고 느낌 (xx년 이런 워딩 없고 걍 욕쟁이할머니 느낌)
b급 병맛? 오히려 너무 병맛 예상하고 가서 그런지 꽤나 개연성 있다고 느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안나오면 안 보고 작품에 혐오요소 있으면 개빡치는.. 그런 사람인데 크게 불편함 못 느낌(낡았다 느낄수 있지만 내 기준 요즘시대에 이딴걸 올린다고? 할 정도의 선넘는 부분은 없다)
큰 내용적인 줄기도 있고(네크로노미콘)
차례대로 좀비 되는 애들도 나름의 이유와 논리가 있음ㅋㅋㅋㅋㅋ 넘버 신나고 군무 미친건 말해모해
난 깔깔극, 애드립, 섹드립, 병맛, b급 다 싫어하는데
하도 겁먹고 가서 그런지 너무 만족스러웠음ㅋㅋㅋ
내가 싫어하는 깔깔극이랑은 다르게 대본에 충실하고 웃포만 살리는 케이스라 그런듯? 대본 비었는데 웃기려고만 하는 극은 아니라 느꼈어
다만 난 드림캐슷 열심히 맞추고 맞춰 간거라 캐슷에 따라 표현이나 애드립이 다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