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프랑켄) 노뮤덕 친구 프랑켄 보여준 후기
1,178 5
2024.06.27 17:42
1,178 5

1. 뭐가 계속 빵빵 터진다

뮤지컬 그래도 몇개 봤는데 이렇게 줄기차게 빵빵 터지는 건 처음인듯

2. 빅터같은 매드사이언티스트 캐릭터는 잘생겨야 개연성이 있는 것 같다

줄리아도 그냥 빅터가 잘생겨서 기다린 것 같다

3. 괴물이랑 앙리가 왜 다른 존재야?

4. 마지막에 둘이 서 있을때 옷이 같은게 오타쿠의 포인트를 자극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안 물어보니까 말을 굳이 더 안함 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는 봤대...

 

웃겼던게 시작하기 전에 어셔가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지 말라, 뭐하지 말라 안내 하니까

되게 빡세다고 꿍시렁거렸는데

막상 공연 시작하니 하필 친구 앞자리가 몸 가만히 못두는 관크러였거든

인터때, 앞에서 계속 움직이니까 짜증났다고 왜 가만히 보라고 하는지 이해했다 함ㅋㅋㅋ

 

얘가 일본어 전공이라 뒤에 앉은 원정온 일뮤덬들이 얘기한 내용 알려줬는데

회전러인듯한 사람 : 2막의 키워드 알려줄까?

자첫인듯한 사람 : 응 뭔데 뭔데

회전러 : '북극'

내친구 : (북극? 내가 북극 일본어를 잘못 알고 있나? 웬 북극?)

이러고 2막 시작하고 한동안 집중 못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랩클💚]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에 #윤슬토너로 윤광 챠르르~ 랩클 펩타이드 크림 토너 체험 이벤트 285 02.18 12,1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5,0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06,1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9,3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17,180
공지 스퀘어 연극을 보고싶은 초보연뮤덕을 위한 추천글 19 22.02.28 75,968
공지 알림/결과 👀시야 후기 알려주는 사이트 추천👀 (220805 기준 극장 목록 업데이트) 40 21.07.23 119,437
공지 알림/결과 연뮤관련 엠디 판매처 정리 (오프라인, 스마트스토어) 24 21.06.01 71,916
공지 알림/결과 📺 안방 1열에서 관극하자!! 온라인 중계/VOD 플랫폼 정리글 51 21.05.18 110,397
공지 알림/결과 연뮤덬 가이드 모음 (21.07.03 갱신) 13 18.11.10 130,9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5 후기 프랑켄) 규은러 이번 관극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들 3 24.08.29 744
104 후기 프랑켄) 240824 프랑켄 밤공 동빅햊앙 위주 간단 후기 9 24.08.25 694
103 후기 프랑켄) 규은막 북극이 놀라웠던 포인트는 7 24.08.24 1,039
102 후기 프랑켄) 규은 페어막 짧후기 1 24.08.24 683
101 후기 프랑켄) 240823 5연 내가 사랑한 규은을 보내주며. 3 24.08.24 724
100 후기 프랑켄) 0730 규은 북극 후기 보고 오늘 정말정말 기대했는데 기대보다 더한 걸 봄 1 24.08.23 707
99 후기 프랑켄) 오늘 규은 너무 슬펐어...... 1 24.08.23 547
98 후기 프랑켄) 회전러지만 동은은 자첫 후기+전동석 배우 극호 후기... 12 24.08.17 924
97 후기 프랑켄) 기억 휘발되기 전에 쓰는 알못의 첫 관람 후기 4 24.08.17 656
96 후기 프랑켄) 뒤늦은 0803 톡은 후기 7 24.08.08 486
95 후기 프랑켄) 0806 기억해 동빅곤앙의 북극을.. (매우 아주 김) 11 24.08.07 626
94 후기 프랑켄) 0730후기 겸 규은에 대한 단상 3 24.08.06 560
93 후기 프랑켄) 규은러 오늘 톡은 너무 새롭고 좋았던 후기(조금 장문?) 8 24.08.04 581
92 후기 프랑켄) 톡은보고 웃고 우는 사람의 후기........(장문주의) 9 24.08.03 600
91 후기 프랑켄) 240730 규은을 복기하며 6 24.08.01 719
90 후기 프랑켄) 240730 규빅은앙 - 평행선 드디어 교차하다. 4 24.07.31 646
89 후기 프랑켄) 제네바가 동빅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 2 24.07.29 533
88 후기 프랑켄) 240720 기억해 톡카 북극 대레전의 날......... 7 24.07.21 563
87 후기 프랑켄) 어제 톡빅은앙과 은괴.. 5 24.07.18 491
86 후기 프랑켄) 2024.07.14 동빅은앙이 공연을 찢어서 써보는 동빅 캐해에 대한 후기 5 24.07.15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