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한테 무슨 말을 하지? 하고 시작했는데
적당한 안부와 주접으로 시작했다가 갑자기 극 이야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필리버스터.... 어떡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끊지 ㅋㅋㅋㅋ
이러다 밤 샐 것 같은데 그러면 배우가 다 못읽을 듯ㅋㅋ
평소에 후기에 찢었다 말고 무슨 말을 써야하지 하던 사람인데
후기를 손으로 쓰기 시작하니 갑자기 줄줄 나와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쓸 때까지 다 써보고 내가 간직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남주기 아까워졌어 ㅋㅋㅋㅋ 이렇게 정성껏 쓴 후기를 어떻게 남을 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후기 나나 재밌지.....
팔아파....
이렇게 본진을 향한 첫 편지 계획은 무산됐고요 ㅋㅋㅋㅋㅋ
앞으로 후기는 SNS말고 손으로 써봐야겠다 손으로 생각나는대로 쓰니까 후기가 줄줄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