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티켓 받으려고 줄 서 있었는데,
앞에 어머님이 포토티켓 발급을 안 받으신거야
그래서 도와드리려고 멜론 티켓에서 가입 해야한다라고 말씀 드리고 도와드리겠다라고 했는데 (되게 조심스럽게 여쭤봤음)
아예 내 말을 무시하심.... 상처 받았다....
내 말 듣더니 고맙다 이런말도 없으시고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딸 불러서 멜론 있어?! 이러시고 ㅎㅎㅎㅎ
나 무섭게 생겼나.... ^^;
오지랖이 넓어서 매번 어머님,아버님들 도와드리는데 이런적 처음이라...오히려 도와드리는게 민폐인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덬들에게 넋두리 한 번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