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렇게 단기간에 같은 뮤 여러번 보는 것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참 많이도 물어보고 자리 골라달라 오글 골라달라 이러이러한데 갈말?까지 ㅋㅋ
근데 자리도 다 잘 골라줘서 너무 만족도 300%로 관람했고 오글도 너무너무 잘 사용했고 앞으로도 오글 덕분에 덕질이 든든할 거 같고 ㅋㅋ
세미막이 레전이라고 알려줘서 세미막도 갔는데 정말 안 갔으면 평생 후회할 일이 있었고..ㅋㅋ 무튼 그동안 진짜 도움 많이 받았네
극에 정든 다는 것이 뭔지 알게 됐고 막공에서는 정말 눈시울이 뜨끈했어.. 왜 더 많이 안 갔을까 후회되고 그러네
연뮤덬들 덕분에 너무 알차게 즐긴 것 같아서 꼭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어
다음에 내맘을 잡는 극이 생기면 또 올게! 그때 또 씬나게 떠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