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숨참았다가 간신히 다시 숨쉬는중..
애배의 퇴근이 이렇게나 빠르시다고요??
물론 나도 커피 한 잔 사서 지하철 탄거고.. 제일 구석칸에서 지하철 기다리는데 왜 제가 기다리는 칸쪽으로 다가오시는거죠ㅠㅠ
같은칸에 탔는데....필사적으로 폰만 보고 딴짓 열심히 하면서 모른척했다..
배우님 지하철 내리시고 빨리뛰던 심장 다시 고르게 뛴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익숙한 사복차림으로 무대 위가 아닌 곳에서 보는게 처음이라 당황스러운뎈ㅋㅋㅋㅋㅋㅋ 오늘 공연 찢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나 후기 적어야하는데 다 까먹었어 어뜨켘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배우님 공연 예대 터졌는데 바로 결제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