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로 카페에서 밤공까지 시간보낸다고 죽치고있는데
A제작사 (이니셜과는 상관없음) 대표가 공동대표랑 들어오더라고
주말 댕로 낮밤사이 알겠지만 카페 덕구들로 붐비잖아
대표는 자기네 공연 서포트 들어간 후드집업 입고 들어와서 다들 한번씩 그쪽 보긴했어
자리에 앉자마자 음료시키고 그 대표의 최애배우에 대해 공동대표에게 말하는거야 근데 그게 배우가 잘한다 어쩐다가 아닌 배우개인적인 부분인거지
좀 이런 오픈되고 다른사람들 많고 덕구들 있는 자리에선 말하면 안되는 정보들같은거.. 이걸 여기서 깔수도없고ㅜㅜ 여하간 배우의 개인적인, 공표되면 안될거같은? 사생활영역. (범죄x. 범법x. 악행x. 진짜 사사로운 개인의 비지니스적인 영역)
안듣고싶어도 너무잘들렸어. 목청도 크더라.
그리고 앞으로 자기네의 사업방향, 투자금액, 뫄 극 올려서 얻은이윤, 순수이익 그런거까지 너무 아무렇지않게 말하고있어서 결국 박차고나옴.
그냥 저게 너무힘들었어. 이런건 댕로를 떠나서 다른데가서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