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소 좋아하던 배우 (얼굴을 엄청 조아함.. ㅈㅅ)
얼마전에 가성비좌석으로 배우 자첫 했는데
생각보다 불호가 너무 많음..ㅠ
쪼, 연기 노선, 노래.. 그냥 얼굴 빼고 거의 다
가성비좌석으로 간게 다행이다 느껴졌었음
공연 끝나고 이 표 놓아야 되나 고민생겨서 이러는거
이 배우 회차인데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 요번에 다 애배됨
그리고 되게 인기 많은 조합이라 나도 보고싶음
무대 코 앞 좌석이야 (2열)
2. 1의 평소 좋아하던 배우와 같은 캐의 본진
근데 출연하는 회차에 애배들은 없음
아직 자리도 못 구함 (양도받거나 걍 사이트 예매할라구)
본진이 다음 시즌에 안 돌아올 것 같음
뭐 결국 극불호 배우 (얼굴은 호) 한 명 있는 인기 회차와 본진 회차 고민인데 내가 갈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있어서 둘 중 하나를 꼭 택해야돼..
사실 1에 마음 좀 가는데 양도도 귀찮고 그래서.. 너무 얼빠적인 마인드 미안한데 좀 가까이서 얼굴보면 그래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