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막 회전문을 도는 편은 아닌데ㅠ
다들 이맛에 하는거구나... 실감하는 날이었음
후반부 휘몰아칠 때도 먼가... 머 먼가 오늘 더 확 몰입 돼서ㅠ
혼자 오열하고 있었는데 숨 돌릴 새도 없이 커튼콜 ㅋㅋㅋ
오프닝부터 후렴 한번 더 불러주길래(앞줄에 입장 늦은분이 있었음)
오늘 컨디션 좋은가? 했었는데 리앵까지 말아줬어 ㅋㅋㅋㅋ
다들 앵콜 엄청 연호하는거 듣더니 ‘괜찮으시겠어요?’ 하더니 ㅋㅋㅋㅋ 짱츠학도 물 씨게 뿌리고 ㅋㅋㅋ ᄏᄏᄏ
현생 바빠져서 자막 할 생각으로 2층 뒷줄 잡았는데
거하게 뛰어놀고 나오자마자 표 찾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