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불호면 안 보러가면 되는데 굳이 보러가서 안 좋은 소리 한다고 하잖어
근데 내가 본진을 볼 수 있는 날은 한정되어있어서 갈 수 있는 날 다 가는 건데
그 날 그 배우랑 같이 일을 하면 어쩔 수 없이 보게 될 때도 있으니까...
아쉬운 소리는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같캐 타배우들이랑 비교될 수 밖에 없고...
노선의 불호 이런 게 아니라 음정이 안 맞고 이런 뭐라고 해야하나 어쩌면 뮤배의 기본소양?이 아쉽다보니
참 안타까운데... 에효 그래도 보러가는 내가 미련하다 싶기도 하고...
근데 그 배우 거르자고 내 본진도 못 보는건 너무 속상하고... 어렵다
처음엔 그 때 연습이 부족했거나 목이 안 좋은 날인 줄 알았거든
근데 몇번 더 보러 가도 똑같길래 문제가 뭘까 궁금해짐...
혹시 이런 글 불편하면 말해줘 걍 지울게 아니면 스루해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