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공연 시작 5분전?? 그때부터 앙상블 배우분들 막 나오셔서 인사하고 말걸고 하시는데 극I 원덬은 어어어...?(기빨림시작) 이였으나 통로자리가 아니였기에 ㄱㅊ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앙상블 관련 전부 호!! 진짜 앙상블분들 많은데 때창 착착맞고 진짜 진짜 신나서 한번 더 본다면 그건 앙상블배우님들 때문일것...!!!
그리고 이게 내 바로 앞에서 노래를 부르시니까(뒤에칸 2열이여서 배우분들이 바로 앞에 계셨어) 찐 라이브인게 너무 잘 느껴져
아니 물론 뮤지컬 라이브 맞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스피커로 들리는 사운드 외에 앙상블 배우님의 생목소리가 내 귀로 바로 들리니까 와 진짜 저걸 추면서 저러고 안정적으로 불러....!!!!!!!! 싶었달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야!! 와 1층 시야 개좋아 ㅁㅊ 1n열인데 이러고 잘보일 일인가 감탄했다 그리고 좌석간격 개사랑해요 170 중반인 친구가 그러고 편하게 있는 극장 오랜만이였어(친구는 다리땜에 대극장 좌석도 꽤 불편해함...ㅠ)
불호는... 스토리와 사운드
스토리는... 뭐 그래 내가 안찾아보고간게 미스일수도 있는데 스토리가 왜... 저러고 가요? 싶었고 특히 나타샤 감정선이 좀 많이 어려웠어 아니 뭐 너무너무 해맑아서 아니... 물론 너가 어리다고 하긴 했다만 그거 판단이 그게 맞니?? 싶었고 아나톨...은 마지막에 피에르 돈뜯어서 튀는거 내가 해석한게 맞아????? 아니 아나톨스럽긴 한데 이게 맞아??? 싶고 피에르는 왜.... 계속 가운데에 있다가 갑자기 나타샤에게 마지막에 그런말을 하는거며 엔딩은 왜 또 거기서 끝나는건데...? 나 엔딩인지도 몰랐어 사람들이 막 주섬주섬 일어나길래 끝난거야?? 했네
그리고 사운드... 악기소리가 너무 커서 사람 소리가 묻힘ㅠ 이래서 스토리 파악이 더 안된거일수도 있는데 이게 피아노 하나 깔리고 혼자 부르는건 그나마 ㄱㅊ한데 악기 2개이상 깔리고 혼자부른다? 안들임... 뭉게짐.... 물론 내 청각이 안좋은거도 있긴 한데 이정도로 안들리는거 난 오랜만이였고 그래서 앙상블 파트가 더 좋았던듯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니까
뭐 암튼... 또 볼지는 모르겠지만 또 본다면 그건 갓상블 보러 가는거일것...
그래도 코멧 자첫자막 한다면 왜 1층에서 보라는지 이해 100퍼 가능하고ㅋㅋㅋㅋ 앙상블 때창 좋아한다면 찍먹시도 꼭 해보길 진짜 이부분은 만족도 엄청 높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