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콘이라 토요일인데도 오후 6시 공연인점
표는 찾아서 줄거고 존버 카드도 원하면 티켓이랑 같이 넣어줄게!
(도장은 찍고 표를 주게 될 거 같아)
아래는 주의 밎 알아두었으면 하는 사항이니 읽어보고
신청해줘!
1. 더라스트맨이라는 극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트리거가 될 수있어서
본인이 괜찮다~ 생각이 드는분만
홍승안 배우의 생존자는 전에 카메라를 취미로 했거나 그걸로 취업도 일정기간 했을거 같아 주변에 조금 이 부분에 관련있는 분은 마음이 좀 그랬다고 하더라고
또 다른 생존자 대비 전사가 흐릿한 편인데 플북 읽어보니 노선을 이렇게 잡은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감각과 시선으로 느껴달래
음 나는 승안존자 볼 때
이 사람은 아주 조금씩 본인도 모르게 무너진거 같은데
본인의 하고자하는 의지 대비 결과물이 계속 생기지않으니
실패와 좌절을 맛보고 그렇게 흐르다흐르다 지쳐버리고 고립되어버린
인물 같았어
그래서 혹시나 혹시나 본인에게 스스로 이러한 내용이
과거의 힘듦을 느끼게 한다고 생각이 든다면
신청하면 힘들지 않을까 싶어
그래서 엔딩 때 뭐라해야할지
위로? 보다 나아가 주변에 혹시 저런분이 있을까
돌아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더라고
첨에는 집에 돌아와서 내가 생각이 나서 감정이 다운되고 그랬는데
요즘엔 이런 극이 있어서 좋다라는 생각으로 보고있어
혹시나 위 글을 모두 읽어보고 시간도 괜찮고
궁금하다!
하면 아래 댓글에 메일 남겨줘! ☺️
의무는 아니고 혹시 보고 뭔가 할말이 생긴다면
새글이든 여기 댓글이든 흔적 남겨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