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톡몬테...
16년 사연에서 보고 사실상 뮤지컬을 어떤 배우로 1번 이상 보고싶다는 생각을 처음 하고 실제로 두 번 봤었음
그래서 오연에 왔을 때 갈까 말까 고민은 수백번 했는데 그 때 결국 못 본 게 진짜 ... 여태 하는 몇 안 되는 후회되는 일 중 하나임 ㅠ
그 때 톡몬테 득음했다고 해서 한 번은 꼭 보고 싶었는데 흑
몬테 리뉴얼될줄 알았으면 좀 무리해서라도 보러갔을테지만... 역시나 지나간 극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를 되새기며 그 이후로는 톡 필모는 다 한 번씩은 따라 보는 중인데 보면 볼수록 점점 득음해가는 톡을 보면서 또 한 번씩 스멀스멀 톡몬테를 못 본 나에 대한 아쉬움이 올라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