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관판에 도장찍는 문화도 없던 시절에
재관람 할인만으로 대학로 지박령하던 할모니들 모여보세요...
블퀘 없던 시절, 샤롯데 없던 시절, 충무아트홀 본격적으로 뮤지컬 받기 전까지도 환영
치킨홀도 없던 시절도 환영. 디큐브도 없던 시절도 환영
생각해보니 대극장도 진짜 많이 늘었다.
국극, 엘아센, 충무가 다였던 시절이 잇었는데
뮤지컬 공연장도 아닌 곳 강제로 공연 세우던 시절도 있었고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이제 뮤지컬 안받아!!! 하다가 변절하는거 본 할모니들도 환영
요즘 폴라데이 보면 떼잇하게 되는 할모니도 환영
그런데 진짜 이것저것 많이 준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만족이 안된다.
난 그냥 이런 컨텐츠 중에 관대가 제일 좋은 것 같아..... 라고 말하는 할머니도 환영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