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나만 그렇게 느낀걸수 있음)))
나한테 동하르네 재환송은 둘다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이었는데 오늘은 욕망이 넘치는 사람들로 변해서 돌아옴ㅋㅋㅋㅋㅋㅋ아니 사랑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사랑3:욕망7 느낌ㅋㅋㅋㅋ
둘다 각자가 가진 욕망이 너무 강해서 서로 합쳐질 수 없어 보였고 르네도 결국 그 욕망에 사로잡혀 미친사람처럼 환상을 택했다는게 너무 강해보였어
전엔 환상을 원해보였는데 오늘은 택했다가 느껴져서 이사람 미친사람이구나...(좋은의미) 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