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어케 이 맛을 잊을 수 있담..! 이러고 이미 대극장에 길들여진 난 그럴 수 없을 거야ㅜ
요랬는데 지금 내가 그러고 있다는 게 점 어이없음ㅎ
심지어 이번 주말에 원랜 헤듹+코멧 이틀 연속 종일반 예정이었는데
이게 미리 잡아놓은 거다보니 그땐 대극장 반+댕로 반 걸쳐있을 때라 흥미가 있었는데
막상 다가오니까 흐음 싶은거야ㅜ 그래서 걍 다 양도 보내고 취소해버림..
대극장에 마음이 뜬건지 대극장 주연하는 애배들한테 마음이 뜬건진 몰겠지만... 둘다인가
참 사람 앞일은 모르는 거 같어... 그러니까 예매 점 작작 일찍 열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