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자첫때는 사실 불호쪽에 가까웠어..
이게 뭐지? 뭘 말하는거지? 음.. 자첫자막해도되겠다!
한 달 후....
빨간천이 아른거리고 학생들이 교복 벗어서 바닥에 던지던 모습이 생각나서 예매처 서성이다 무대석 자리를 발견 바로 결제..
자둘하니까 자첫 객석에서 안보였던 학생들의 표정과 행동들이 다시 보이고 로미오와줄리엣이 아닌 학생들의 억압된 상황에서의 도피(?) 라고생각들고ㅠㅠ
물론 꼬리뼈와 허리의 아픔을 얻음ㅋㅋㅋㅋ
자첫은 해피엔딩, 자둘은 새드엔딩으로 느끼고 와서 이제 됐다! 자둘자막하자!
는 무슨... 나 자꾸 표 잡으려고 서성이고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휘1로 자셋을 계획중인데 덬들이 좋았던 학2 페어 있을까?
휘1 아직 못사라... 러닝타임 길거라는거 각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