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뮤지컬계 신예 스타배우의 탄생이다. 브로드웨이 유명 뮤지컬 ‘하데스타운’의 전국 투어가 한창인 지난 11일 플로리다주 공연에서 한인 1.5세 티모시 이(27·한국명 이해찬)씨가 오르페우스를 노래해 주역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브로드웨이 투어에서 아시안 배우가 오르페우스역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해찬씨는 “지난 1월부터 오르페우스역의 언더스터디(커버)와 스윙으로 활동했는데 주역 데뷔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5월26일까지 계속되는 투어에서 오르페우스로 관객들을 더 자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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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유명한 배우인거 같은데 이제야 알았네
혹시 영상같은거 있나 찾아봤는데 하데스타운 영상은 없더라고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