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냥꾼복장으로 입고와선 시원한 바람~ 설레는 가슴~
이부분 정말 울컥하지않니 ㅜㅜㅜ 이장면 보면 정말 조반니가 다 극복을 했구나 이제 행복할일만 남았다 이런생각이들어 다정한 아들 바보 아빠 끝까지 아들을 지켜주네 싶기도하고
마지막 기도하는 부분 하며 내 조반니는 기도하는 캄파 바라보는데 다른 조반니는 한번씩봐서 사실 기억은 잘 안나 정면보고 기도했던것 같기도하고
또 캄파에게 별 받아서 별 뿌리는 조반니하며 다시 캄파에게 주기도하고 ..
마지막까지 정말 완벽해 슬프지만 또 희망을 찾는 그런 내용이라 자꾸 곱씹어서 생각하게된다 아침에도 그장면 생각하면서 혼자 눈물 훔쳤어 나 원래 이런애 아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