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샤큘할배 처음 등장하고 걷기 시작했을때 비틀비틀거리는게 보자마자 헐 병약미 뭐야.... 툭 치면 날아갈거같아ㅜㅜㅜ이 생각 먼저 듬 ㅋㅋㅋㅋㅋ
걷는 모습 너무 안쓰러워서 계약서는 나중에 쓰고 조나단 빨리 피 바쳐서 우리 백작님 젊음과 힘을 되찾게 해줘라!!!라고 생각함ㅋㅋㅋㅋ
또 미나 처음 보고 반갑다며 손등키스할때 숨 깊이 들이마시면서 입맞추는데 순간 변태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나단 면도씬에선 피날때 뽀짝하게 등장하더니 칼에 묻은 피를 핥는데 혀가 닿을정도로 핥아서 놀람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프블 때 걍 찢어버림 사눌라팅게팅!!!!!소리치며 비틀비틀 계단내려오는데 슬레이브 언니들한테 작은 요깃거리주면서 실망시키지않아 나의 욕구채우고 너희에게 주리라 그의 피로 젊어지리하는데 기뻐보였어 힘과 젊음을 되찾을수있다는 생각에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프블 넘버 부를 때 조나단 귀에 가까이대고 불러서 조나단 귀 꽤나 먹먹하겠다고 생각함🤣🤣
조나단 피 빨고 난 후에 후드벗는 순간 병약미쩔던 할배 사라지고 섹시함 가득한 젊은 샤큘 등장할때 진짜 들숨에 심멎 날숨에 숨멎함
머리 쓸면서 걸어가는데 그게 또 개섹시해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멈춰설때 살짝의 웨이브를 가미해서 서는데 진짜 그때 그냥 끝남 샤롯데 찢어버림🤦♀️
오늘 손헬싱도 성량 돌았어 성량쩌는거 원래 알고있었는데 뭔가 오늘 더 대박이었던거같음
그리고 임미나 약간 서연루시 친구보다는 언니로서 귀여워하는거같아서 흐뭇했음ㅋㅋㅋㅋㅋ
오늘 탈선드립도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임미나한테 당신과 함께하기위해 탈선시켰다니까
임미나 : 뭐라구요..?
샤큘 : 저스트조크...라고함 캡틴큐포즈와 함께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임미나가 어... 오 마이 갓...이라고 답해줌🤣🤣🤣🤣
임미나 애드립도 만만치않았엌ㅋㅋㅋㅋㅋㅋ
She때는 원래 울지않았는데 이번엔 감정이 확 와닿아서 그런가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 엘리자벳사가 죽고 울부짖는데 너무 슬펐어ㅠㅠㅠㅠㅠ
그리고 러빙유때 온몸을 다 해서 미나한테 나한테 오라고 어필하는데 임미나가 조나단을 선택할때 털썩 주저앉는데 진짜 한없이 작아지더라....가서 안아주고싶을정도임ㅠㅠㅠ
웨딩곡나올때 무릎꿇고있다가 벌떡 일어나서 임미나 잡으려고 손 뻗다가 멈칫하는데 진짜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슬픈 얼굴로 뒤돌아가다가 루시가 던진 부케 받을때는 미나가 자신을 선택하지않은거에 대해 화가 나 돌아버린 상태로 웃는데 진짜 무슨 일 저지를거같이 보임
또 랖앤랖때는 서연루시 얼굴에 묻은 피 엄지로 살짝 닦으면서 묻은 거 핥는데 그 순간 또 숨멎 모든 걸 찢어놓으심
그리고 시덕션때 샤큘 등장할때 뒤에 조명때문에 눈뽕 겁나 당함ㅋㅋㅋㅋㅋ
눈은 부신데 샤큘은 봐야하고 힘들었다.....
잇츠오버때는 샤큘 말할게 없어 입아파 그냥 최고야 몸놀림 가볍고 진짜 잘 써👍
그리고 트시에서 관내려올때 오글로 거의 샤큘만 봤는데 표정연기 최고
정신소통할때 임미나 목소리들리니 기뻐하는 표정이랑 손헬싱 목소리들릴때 싫어하는 표정이 확연히 차이나서 좋았음
또 임미나랑 서로 손잡으려고 뻗을때 샤큘 몸이 거의 관 밖으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롱거 애절함도 장난없었고 손헬싱이 쥴리아를 죽이게되서 샤큘한테 넌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할때 샤큘 복잡한 심경의 표정도 맘아프고 자신의 사랑이 미나를 망치게 하는건가라는 생각에 놓아주려고하는거까지 맘아픔 ㅜㅜ
특히 임미나는 잡으려하고 샤큘은 놓으려하는거... 너무 슬펐어ㅠㅠㅠㅠㅠ
드큘은 봐도봐도 재밌고 슬프고 맘 아프고 울게되고의 반복이야ㅠㅠㅠㅠㅠㅠ
이번에 톡큘도 봤었는데 톡큘은 살짝 성인버전?의 느낌이라면
샤큘은 20대의 열정적인 사랑?같은 느낌이야
재연?때 빼고는 시즌마다 샤큘봤는데 나날이 최고인듯 ㅜㅜㅜㅜ
진짜 드라큘라에 빙의된거처럼 연기해 역시 드큘장인😭❤️
이번 샤큘 표 구하기 너무 어려워서 한번밖에 못 본다는거에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한번이라도 볼수있게 된거에 너무 감사함 ㅠㅠㅠㅠㅠ
못봤으면 진짜 평생의 한이 될뻔ㅠㅠㅠㅠㅠㅠㅠㅠ
샤큘 이대로 보낼수없어ㅠㅡㅠ 가지마😭😭 더 해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횡설수설한 후기지만 나름 써보았어 기억이 휘발되서 중간중간 날아간게 많고 말이 안이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이해해줘....😂😂😂
아까 후기쓰다 날려먹어서 허탈해져서 안쓰려다가 덬들의 응원(?)에
힘입어서 써봤어...!
글쓰기 실력이 형편없어서 부끄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