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기택정택준기.... 오늘 네명 다 너무 울고 기고 뛰어다니고 보는 나도 몰입해서 지치고ㅠㅠㅠ 너무 집중하느라 지쳐서 끝나고 태극당에서 빵 사먹었는데 아직도 힘들다
오늘 낮공 뭐라고 말하기가 힘들 정도로ㅠㅠㅠ 그동안 본 알제 중에 손에 꼽을 정도였어 그만큼 훌륭하고 멋있고 아름다운 공연이었다!
캐슷 떴을 때부터 휘기택 주식 개같이 기대했는데 존버 성공해서 행복하고 배우들 소고기 많이 먹고 보약도 챙겨먹고 다음 회차에 이 페어 꼭 주기야... 쇼놋탱 어떻게 이 페어 남은 회차가 없냐ㅠㅠㅠㅠ
하필이면 공연 끝나고 나오니까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어서 또한번 과몰입.. 오늘 낮공 조명 온도 습도 모두 한동안 잊지 못할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