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샤롯티켓 받았는데 너무 이뻐서 감격함ㅠㅠㅠㅠ
백작님 언제나 감사하며 언제나 순종하며.. -덬필드
오늘 렌필드는 항상 도현배우님 보다가 도하배우님이었는데
약간 뎐필드랑은 다르게 도하필드님은 살짝 광기가 덜 느껴졌는데
그 마지막에 들어가기전에 샤우팅 지르는거 시원시원하더라!
뎐필드님하고는 다른 매력이라 또 새롭게봄🫡
프블은 진짜 ㅁㅊ 오늘 사눌라팅게티!!!!할때부터 쩌렁쩌렁해서
오늘 얼굴도 미쳤을거고 발성까지 미쳤으니 갓공된다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피! 신선한 피가~~~~~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또 잘생겨버리셔서 속으로 시발하고 겉으로 잘생겼다..읊조리며
조용히 오글에 내 두눈을 집중함^^박수칠때 진짜 손바닥 찢어져라 침
윗비베이 정원에서 다시 등장할때 헤어가..ㅁㅊ 헤어가 너무존예
아 물론 얼굴은 항상좋은데 특히 그 헤어정리하고 나오고
미나 말걸다가 루시오니까 훅사라질때 망토펄럭하잖아?
망토장인임 ㄹㅇ 길쭉한것도 맞는데 망토 잘날려 안에 선풍기있는듯
그리고 진짜 미나보려고 슥올때 얼굴 너무 치명적임
난 이미 거기서 미나면 사랑해요 천번 갈겼을듯
아 그리고 오늘 탈선드립은 그대로이긴했는뎈ㅋㅋㅋ
임미나가 와..하고 여자를 웃기는 방법을 전~혀 모르시는거 같아요 했는데
🧛방금 와..라는 탄성과 약간의 미소를
👸(미나 안웃어줌)
🧛...빨리 앉죠
하고 의자에 가서 앉는데 빵터짐ㅠㅠㅋㅋㅋㅋ
she에서는 내가 지금까지 두번 관극했는데
오늘이 왜이렇게 애절하게 느껴진지 모르겠는데
엘쟈 죽고 바라보다가 신이시여 나의 모든것을 바쳤잖아!!(샤우팅)
이런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읊조리듯 노래하고
십자가 찍은다음에 허탈한듯 내려와 엘쟈한테 시선 맞추면서
왜!!!!!!!!하는데 진짜 눈물 찔끔이었음ㅠㅠㅠㅠ
럽유킵미얼은 진짜 부르는데 오늘 유독 더 미나 뒷모습에
바들바들 양팔뻗었다가 잡지도 못하고 내리는 모습이라던가
너무 애절하고 서글프고 고독해보여서 당장 미나가
안아줬으면 좋겠다 생각할 정도였음😢
물론 결혼식 나올때 부케 던져버리고 흥!하듯이 가는거 여전히 귀엽..
션루시도 오늘 처음봤는데 옌루시랑 다른점을 찾자면
옌루시는 인간일때 발랄->뱀파되고 고혹/유혹 이런 느낌이었는데
션루시도 인간은 동일한데 뱀파됐을때도 인간성격+귀여움?
이런 느낌이라 노선이 달라서 보는맛이 있었음🫡
그리고 랖앺랖에서 션루시가 톡큘 쳐다보면서
주인님 같은 눈빛으로 보는데 반대편으로 고개 휙 돌리니까
갑자기 냉소적으로 바뀌는 션루시 좋았습니다,,❣️
플돈멬미러브유는 언제 들어도 진짜 최고.......
사랑하면 안돼 원하지만 안돼<-마음은 가는데
밀어내야하는걸 아는 미나의 마음 백퍼 대변한 가사인듯
그리고 대망의 윙즈🎤
사실 저번공연도 톡임이었는데 그때 임미나님 컨디션이 안좋아서
윙즈때 뒤돌아서 부르고 하셨어서 괜찮으신가 좀 걱정함ㅠㅠ
걱정따위 필요없었음ㅇㅇ찢었다 역시
배우님 컨디션 회복 축하드립니다🙏
오늘 시덕션은 왜 더 섹시한지 알려주실분?
미나가 자켓벗기는데 허벅지 손타고 올라오고
미나턱 드큘이 잡아서 시선맞추는데 이미 심장 아픔
그리고 미나가 오늘 톡큘 얼굴 손가락으로 쓰다듬었는데
그거 피날레에는 톡이 임미나한테 함 미쳤다진짜로
잇츠오버는 그 박진감넘치는 넘버가 미친거같고
특히 끝날때 미나가 말리니까 400년만큼 상처받아서
사라지는 톡큘 정말 맘찢임...
트시는 오늘 임미나가 손을 양손으로 뻗고
진짜 조금만 있으면 닿겠다 싶은 수준이었는데
슥 바라보다가 손헬싱이 말해서 떨어지는 둘 어떤데ㅠㅠ
그리고 관짝사라지고 손헬싱이 말걸때 분위기 싹바뀐 미나
손헬싱한테 냉소적이었다가 기침하면서 다시 그 미나로 돌아옴
그다음 반헬싱 넘버는 다같이 무찌르자! 이런 결의 다지는데
끝쪽에서 미나를 애절하게 바라보는 드큘 어떤데ㅠㅠㅠㅠㅠ
너무 고독해보이고 외로워보였음.,
오버리프라이즈는 "눈떠요 내사랑"에서 딱 일어났다가
한껏 냉소적인 표정 보여주고 사라지는 톡큘 최고..
앳라~피날레는 자셋할동안 내가 진짜 펑펑운건 오늘이 처음..
앳라에서 임미나가 자기 마음 인정하고 톡큘이 나와서 보는데
톡큘이 진짜 극중 한번도 안웃고 고독함 상처 외로움 이었던게 무색할만큼
엄청 기쁜듯 미소짓고 있어서 둘이서 영원한삶 하라고
속으로 엄청나게 외침ㅠㅠㅠㅠㅠㅠㅠ
임미나가 안기니까 너무 소중해서 바스라질거 같은지
임미나 머리에 손도 제대로 못대고 손가락부터 살짝얹는거
진짜 가슴아파ㅠㅠㅠㅠ그리고 미나가 자신처럼 살지않길 바라서
마지막에 칼로 자기 찌르고 관에 들어갈때 원래 거의 바로 눈감는데
🎤관짝 닫히기 전까지 임미나 비라봄!!!!!!!!!!!!!!🎤
하 진짜 그래서 더눈물남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임미나 오늘은 진짜 관짝 부수는줄알았어(...)
다른 드큘들은 못봤지만 톡큘은 진짜 드라큘라 그 자체임
웃거나 소년같은 왕자의 모습하고는 좀 다른
400년간 기다려온 여자를 위해 자신을 또 희생하는
끝없이 고독하고 외롭지만 내 여자한테는 따뜻한 왕자느낌
그냥 너무 좋아요 백작님,,곧 또봐요..
진짜 고민중인덬들 있으면 츄라이..츄라이..
그리고 오늘 관들어갈때 코코낸내포즈 넘귀여움
컷콜데이 안주는 나쁜 오디..이럭케 귀여운데..
언감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