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중에 스노우볼 3만 8천원이나 하는데 질렀닼ㅋㅋㅋㅋㅋㄱ 아니 시벌 대극장만 돌면서 가성비 넘치는 굿즈들만 보다가 스노우볼 보니 이걸 지금 안사면 어디서 사냐하는 생각이 들면서 눈이 확돌아갓
아니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ㅋㅋㅋㅋ
배우들의 그냥 그대로 배역에 녹아든 듯한 연기도 너무 좋았고(최재웅, 김종구 배우)
겨울 냄새 그대로 나는 극도
뭣보다 나는 제목이 어떻게 이렇게 거대하지? 나의 인생 이야기라니.. 하면서 들어가 앉았는데
맞다 인생 이야기가 맞아
이래서 사람들은 이야기를 보고 극을 즐기면서 계속 멈추지 않고 살아가는 거야 그지? 싶었다..
다시 십년 후에도 계속 하고 있겠어 이 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