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때 마이크 소리 작거나 들쭉날쭉하고 심지어는 베아트리체 생목으로 전화받고 뒷무대 속닥거리는 소리 잡히고 난리났었음ㅋㅋㅋ
2막은 액트2 찢고 좀 괜찮아졌는데 옥댄이 첫공 소감 얘기하면서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기계를 믿을 수도 없고~ 하면서 1막때 콘솔이랑 뭐 안좋았었다고 저격함ㅋㅋㅋㅋㅋ
그리고 민막심이 시그니처홀에서 한다는걸 계속 시그니엘이라고 말했었다고 하니까 옥댄이 시그니엘 살고 싶어서 그러냐고 농담치고 혼자 빵터짐ㅋㅋㅋ 총첫은 처음 갔는데 재미난 경험이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