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송송
부산 프리뷰 첫공부터 달려가서 봤던
찐 이번시즌 첫공 나한테 참 많은 감동을 줬었는데
오유를 모든 캐스트로 정말 nn번 봤지만
그렇게 여러번 봤는데
참 어제 표 정리하다 보니까 나한테 조송송이 2번째였더라고
부산까지 달려가서 본 조송송이후
어제가 두번째였던거임
어제 공연보면서 부산떄보다 다들 늘어서 진짜 완벽한 모습 보여주는거 보고
눈시울이 붉어졌음
조송송이 내 최애페어는 아니였는데
조승우 송은혜 송원근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훨씬훨씬 늘어서 배역이 찰떡이 된 모습 보니까 너무 뿌듯했음
그리고 커튼콜에 누가 브라보~ 하길래 속으로 웃으면서
동감한다는뜻의 박수 열심히 쳤는데
그거 브라보 외친 사람 류정한배우였다네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