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때문인가 싶어서 2층부터 1층 1열까지 골고루 가보고 캐스팅 때문인가 싶어서 캐슷도 다 골고루 봤는데 볼 때마다 아쉽다 ..
크리들 노래는 좋지만 연기가 아쉽다 물론 많이 늘었다는 게 보여서 기쁘다가도 극을 크리가 내내 이끌어가야 하는데 그 정도의 연기력인지는 정말 모르겠음 그리고 대사할 때마다 너무 깨 ..
오유에선 포토가 제일 유명한 넘버라고 생각하는데 통으로 립싱크라는 걸 아니까 다른 극에서 킬링 넘버 들을 때의 짜릿함이 1도 없음
어느 나라든 다 립싱크라고는 하지만 티라도 안 나게 해주지 팬텀 노래는 그래도 자연스러운데 크리 노래는 누가 들어도 음원임 ㅜㅜ
본진과 애배들 때문에 부산에서부터 서울까지 이 극을 좋아해보려고(?) 애썼는데 나랑은 정말 안 맞는구나.. 새삼 느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저런 참사들에 제작사 대응이 너무 구려서 ㅎㅎ 19만원 내고 받는 대우가 이렇다니 하는 현타가 제일 큰 듯 이제 진짜 그만 봐야할 거 같아서 표 놓기 전에 하소연 좀 해봤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