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한 막심
장은아 댄버스
웬디 이히
중블 4열안쪽이라서 표정까지 잘보고 옴
(레베카 이번까지 2번 관람)
장댄
저번 레베카때 봤었는데 좋았어서 이번에 다시 봤는데 이번에 진짜 소름 돋게 잘했어;
와 진짜 기립박수 치고 싶었음
레베카 넘버를 너무 소름돋게 잘해서 와...진짜 이게 뭔가 싶었다ㅋㅋㅋ
전체적으로 연기랑 표정도 진짜 좋았어서 집착쩔고 광기에 이히한테 기싸움쩔고 그래서 진짜 몰입하고 봄 장댄 본거로 17만원값은 했다고 생각해(개비싸진짜ㅠ)
앞줄이니까 표정 진짜 잘보이더라
류막심
칼날같은 그 미소 이 넘버를 너무 잘해서 ㅇㅁㅇ 이러고 봄
레베카랑 회상씬 연기할때 소름 돋을뻔. 그리고 바지핏이 예술이셨어
웬디이히
1부 맨덜리 가기 전까지는 노래랑 연기를 너무 잘해서
와 진짜 괜찮다고 하면서 봤는데 맨달리 가고 나서부터는 좀 그랬어..
절대 노래 못한다 이런건 아니고(애초에 웬디 호감이라서 웬디 장댄페어 골라간거) 노래는 잘함
근데 연기가 부족해서 감정이 잘 안느껴졌음
혼자 부르는 건 되게 잘했는데 페어로 부르는 넘버들이 뭔가 합이 안맞아서 굉장히 아쉬웠음 ㅠㅠㅠ
레베카 넘버때 댄버스부인한테 너무 먹혔어서 소리가 잘 안들리기도 했고
미세스 드 윈터는 나야! 이 넘버때도 좀 소리가 안들렸는데 여긴 연기가 많이 아쉬웠음 ㅠㅠ
그땐 각성해서 단호한 이히가 나와야된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그냥 예쁘게 노래하는 이히가 나와서 댄버스부인과의 신경전이 안느껴졌어 ㅠㅠㅋㅋㅋ이게 좀 많이 아쉽 ㅠ
(미세스 드 윈턴 나야!!! 가 아니라 미세스 드 윈턴 나~야~~ 이런 느낌)
대신 노래는 전체적으로 잘했고 막심과의 합은 좋았어서 연애구간은 몰입해서 봤음
노래를 잘하니까 뭔가 더 아쉽게 느껴졌던 것같은데 웬디씨 힘내세용 케돌덬이라 응원합니다
참고만 하라구 쓰고 갈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