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건데
피아노-와일드
바이올린-보시
첼로-로스
오슷 안개부터 쭉 순서대로 듣는데 진짜 그 역할의 넘버에 그 악기가 나와.....
피아노는 음악을 이끌어가다보니 계속 나올 수 밖에 없긴한데 와일드-로스 일때는 피아노, 첼로 / 와일드-보시 일땐 피아노, 바이올린 이런식더라고?
동화에서 와일드가 이야기 들려주는거엔 나름 보시(?)를 만나 행복한 순간이니까 피아노랑 바이올린이 나오다가 로스 혼자 남고옛날 어느 마을에 한 남자가 살았다면서 그의 이야기를 정말 사랑했던 사람~ 하면서 노래 시작할땐 또 첼로가 연주하는데 로스맘 오열함ㅠㅠㅠㅠㅠㅠㅠㅠ
듣다가 와글 끝난게 아쉽기도하고 마음 헛헛해져서 끄적여봤따ㅠㅠㅠ 근데 기억나, 살로메, 너는 없었어는?? 왜?? 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