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희준수하는 졸업시즌일거같고 경수십주도 다음에는 못올수도 있을거같아서 싱숭생숭하다...이 극이 몇년뒤에 돌아올진 모르겠지만 체력소모가 어마어마하다보니 초연배우들 볼때마다 아련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