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 나오는 극 회전돌다가 드디어 짬내서 봤는데ㅠㅜㅜㅜ와 보는 내내 다음 표 잡고싶다고 계속 생각했어ㅠㅠㅠㅠㅠ 삐삐친다 삐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매일 지겹고 반복되는 일상도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세상이고 내가 볼때는 쓸모없는 행동도 멋진 일이고...ㅠㅠㅠㅠㅠ 진짜 보면서 양철같은 친구가 있다면 좋겠다 생각하다가 나중에는 내가 누군가에게 양철같은 사람으로 남고싶다고 생각들더라...ㅠㅠㅠㅠ 맥스랑 버튼도 참 따뜻한 친구들이고ㅠㅠㅠㅠ 진심으로 친구를 걱정해주고 그러는거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어... 남은 표 다 흡수하고싶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