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ㅠㅠㅠㅜㅠㅠ이안테 되고 정원바이런이 무릎 꿇고 앉으니까 순종존 같이 그 앞에 같이 앉았는데 바이런이 내가 두렵지 않았어? 하니까 순종존이 정원바이런 손 자기 볼에 대고 물이 그 주인을 만나니 얼굴을 붉히다 말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두려워할 이유는 없지 해줬어.... 이부분 보고 모든 게 다 날아감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쳐따 나 오늘 너무 좋았는데ㅜㅠㅜㅜㅠㅠㅠ정원바이런도 울고 순종존도 울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발등에 키스해주는 거 뭐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