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못사
처음 보는 극은 내용 모르고 가기 좋아함
벗 더테일이 극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설명없이는 이해가 힘들다고 해서
극에 대한 해석 및 등등등 되도록 학습하고 갔고
넘버는 작년 기준으로 어릿광대만 듣고 감
양도 받아 갔는데 12열 ㅎㅎㅎㅎㅎ 입장에 의의를 뒀고
오글을 안쓰면 표정이 안보여 아쉬웠어 ㅠㅠ
스콘2관은 덥더라... 극 시작하자마자 에어컨 끄고 ㅎㅎ
링아센 호스트 클럽갔다가 너~~~무 추웠던 기억으로 가디건입었다가
찜방경험했어.. 안그래도 극이 손에 땀을 쥐게하는데 ㅠㅠㅠㅠ
배우님은 황순종배우님 보고 갔구
박정원배우님 초면이지만 당신도 멋있군요🥰
(스포포함??, 해석은 자유니까 내가 다 틀릴수도 있....어)
일단! 등장부터 두둥두둥!!
어떻게 그렇게 등장하지?!
그 찰나의 순간에도 잡아먹을거 같고 ㅠㅠ
표정 보면 진짜 와...
바이런은 존을 갖고 노는거 같은데 (인터뷰 내용으로 ...그리고 실제로도?ㅋㅋ)
정원바이런은 존이 부들부들하면 조이는거 같다가도 소듕한 내 존 이런 느낌이었어
순종존은 오브리,이안테를 표현할 때 바이런을 혐오하면서 존경, 사랑하는데 이걸 어째...
혐관사랑 그래서 우리는 함께 할 수없어 .. 이게 막 섞인걸 막 순간순간 표현하면서
아.. 내 글의 한계를 느낀다 ㅠㅠ
암튼 존의 환상이라고 하는걸 극을 다 보고 나서 후기 찾아보다가 알게 되서 ㅠㅠㅠㅠ
결국 존이 생각하는 바이런 루스벨 그들은 결국 오브리 이안테 존을 다 어떤 방향으로든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됐어(그날 나온 모든건 존의 환상이니.. 더더군다나 사랑받구 인정받고싶고 본인이 두려운 존재이고 싶고 3년전에도 기죽지 않았다고하고 .. 그랬던거 같아)
천둥번개 치는 순간조차도 존의 마음의 요동으로 그렇다는걸 후에 알게되서 좀 아쉬웠어 ㅠㅠ 볼때... 4월1일에는 비가왔나보네 ㅠㅠ 하고 봤거든 ㅠㅠ ....
어릿광대에서 손키스받고 거기다 또 손키스 하는데
순간 헙! 했는데 내옆에 다른분들도(나중에 보니까 관계자 같았어) 큭큭 웃으시지만
앞열분들은 안... 웃으시더라고 ㅠㅠ
순종존도 첫공이구 나도 자첫이니까
보면서 디테일 어떻게 변하는지 차차 발견하면 좋을거같고 ㅋㅋㅋㅋㅋ
어릿광대 넘버에서 순종존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주 아이같이 웃고
행복해하는데 나도 행복했다 🥰
그 외에는 눈물콧물 쏟을 수 있는건 다 쏟고(와인도ㅋㅋㅋㅋ)
정원배우님도 우는데(아닌가? ㅠㅠ).. 찐 바이런이나 루스벤은 절대 눈물따윈 없지만
존의 환상에서는 감정적이고 존을 아주 애끼고 애끼는 조고바악새(<-맞나?..)
두번 죽은거 너무 웃겼는데.......
귀여웡.........
엔딩은 매번 바뀐다는데... 다음에 어떤엔딩일지 궁금하고ㅋㅋㅋㅋ그래
후기라고 하기엔 적합하지 않을까.. ㅠㅠ
뭔가 쓰고싶고 글로 표현하고싶은데 재주가 없다 ㅠㅠ 쏘리
*둘 음색 합 좋다
*다른 바이런들한테 굴림당하는 순종존도 보고싶어졌다 😢
*담주 티켓팅... ㅠㅠ 화이팅이다 ㅠㅠ
*그리구 24일에 보러간다 ㅋㅋ
*순종존 바지 왤케 똥*바지야 .. 둔근이 좋으신거 같은데 ... 뒤돌때마다 시강...
처음 보는 극은 내용 모르고 가기 좋아함
벗 더테일이 극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설명없이는 이해가 힘들다고 해서
극에 대한 해석 및 등등등 되도록 학습하고 갔고
넘버는 작년 기준으로 어릿광대만 듣고 감
양도 받아 갔는데 12열 ㅎㅎㅎㅎㅎ 입장에 의의를 뒀고
오글을 안쓰면 표정이 안보여 아쉬웠어 ㅠㅠ
스콘2관은 덥더라... 극 시작하자마자 에어컨 끄고 ㅎㅎ
링아센 호스트 클럽갔다가 너~~~무 추웠던 기억으로 가디건입었다가
찜방경험했어.. 안그래도 극이 손에 땀을 쥐게하는데 ㅠㅠㅠㅠ
배우님은 황순종배우님 보고 갔구
박정원배우님 초면이지만 당신도 멋있군요🥰
(스포포함??, 해석은 자유니까 내가 다 틀릴수도 있....어)
일단! 등장부터 두둥두둥!!
어떻게 그렇게 등장하지?!
그 찰나의 순간에도 잡아먹을거 같고 ㅠㅠ
표정 보면 진짜 와...
바이런은 존을 갖고 노는거 같은데 (인터뷰 내용으로 ...그리고 실제로도?ㅋㅋ)
정원바이런은 존이 부들부들하면 조이는거 같다가도 소듕한 내 존 이런 느낌이었어
순종존은 오브리,이안테를 표현할 때 바이런을 혐오하면서 존경, 사랑하는데 이걸 어째...
혐관사랑 그래서 우리는 함께 할 수없어 .. 이게 막 섞인걸 막 순간순간 표현하면서
아.. 내 글의 한계를 느낀다 ㅠㅠ
암튼 존의 환상이라고 하는걸 극을 다 보고 나서 후기 찾아보다가 알게 되서 ㅠㅠㅠㅠ
결국 존이 생각하는 바이런 루스벨 그들은 결국 오브리 이안테 존을 다 어떤 방향으로든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됐어(그날 나온 모든건 존의 환상이니.. 더더군다나 사랑받구 인정받고싶고 본인이 두려운 존재이고 싶고 3년전에도 기죽지 않았다고하고 .. 그랬던거 같아)
천둥번개 치는 순간조차도 존의 마음의 요동으로 그렇다는걸 후에 알게되서 좀 아쉬웠어 ㅠㅠ 볼때... 4월1일에는 비가왔나보네 ㅠㅠ 하고 봤거든 ㅠㅠ ....
어릿광대에서 손키스받고 거기다 또 손키스 하는데
순간 헙! 했는데 내옆에 다른분들도(나중에 보니까 관계자 같았어) 큭큭 웃으시지만
앞열분들은 안... 웃으시더라고 ㅠㅠ
순종존도 첫공이구 나도 자첫이니까
보면서 디테일 어떻게 변하는지 차차 발견하면 좋을거같고 ㅋㅋㅋㅋㅋ
어릿광대 넘버에서 순종존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주 아이같이 웃고
행복해하는데 나도 행복했다 🥰
그 외에는 눈물콧물 쏟을 수 있는건 다 쏟고(와인도ㅋㅋㅋㅋ)
정원배우님도 우는데(아닌가? ㅠㅠ).. 찐 바이런이나 루스벤은 절대 눈물따윈 없지만
존의 환상에서는 감정적이고 존을 아주 애끼고 애끼는 조고바악새(<-맞나?..)
두번 죽은거 너무 웃겼는데.......
귀여웡.........
엔딩은 매번 바뀐다는데... 다음에 어떤엔딩일지 궁금하고ㅋㅋㅋㅋ그래
후기라고 하기엔 적합하지 않을까.. ㅠㅠ
뭔가 쓰고싶고 글로 표현하고싶은데 재주가 없다 ㅠㅠ 쏘리
*둘 음색 합 좋다
*다른 바이런들한테 굴림당하는 순종존도 보고싶어졌다 😢
*담주 티켓팅... ㅠㅠ 화이팅이다 ㅠㅠ
*그리구 24일에 보러간다 ㅋㅋ
*순종존 바지 왤케 똥*바지야 .. 둔근이 좋으신거 같은데 ... 뒤돌때마다 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