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팬텀 크리 라울 각 역할의 배우들 개성, 장점이 다 극명하게 다른 느낌인데 다들 잘해 공연 볼 때마다 다 너무 달라서 놀랐는데 또 만족스러웠음 난 감긴 페어가 생겨서 서울부터는 그 페어 위주로만 돌 계획이지만 누구로 봐도 후회 안 할 듯